이해가 안된다. 더 큰 욕구가 필요한건가? 아니면, 헤어지긴 싫고 다른남자는 만나고 싶고..? 왜...? 그럴거면 깔끔하게 헤어지면 되는거 아닌가? 미안해서? 미안할 행동을 하는거 자체가 문제 아닐까? 안 들키면 되지? 사랑한다고 말해놓고 뒤통수 치면 그게 사랑일까? 남자(여자)가 안 사랑해줘서? 이유가 있지 않을까? 본인도 모르게 상처를 줬던가. 같이 안자줘서? 그럴거면 걍 성인용품 가서 본인 위로할거 사야지.. 배신해서 좋을 거 없지 않나...? 굳이 왜 그러는 걸까?